인도네시아1 동구 밖 고난의 길. 3일차 에어컨이 크기는 작아도 자면서 직격으로 맞으니한기가 살짝 느껴지는 밤이었다. 1m도 채 안되는 거리에 누웠던우리집 여토님은 추운지 몰랐다고하니오늘밤은 자리를 바꿔서 자봐야겠다.ㅋㅋ 오전부터 스노쿨링을 예약해 두었기에조식 먹으러 가면서 모든 장비를 챙겨나갔다.뽀얀 피부를 보호하기위해위/아래 모두 레쉬가드로 단단히 가려주기까지 하고.ㅋㅋㅋ 리조트 크기에 비해 조식당 규모가살짝 작아보이는 곳이었다.테이블은 여유가 있어보였으나음식이 깔린 공간은 10평쯤 되려나?오믈렛 하나 받기위해 줄을 길~게 설정도였으니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른 것들을 담아봤다. 우리의 첫 조식 다운 조식.!맛은 썩 나쁘지 않았으나종류가 살짝 아쉬울 정도.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감사해 해야겠지?ㅋㅋ 얼추 스노쿨링 예약시간이 다가오고미팅 지점으.. 2018. 7. 2. 이전 1 다음